쓰쿠바대학, 이바라키현 상총시,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등이 연계해 2016년 9월 5일, 키노가와에서의 수해를 상정한 드론을 사용한 방재 훈련이 실시되었다.
지금까지 드론 단체에서는 촬영 중인 영상을 떠난 장소의 대책 본부 등에서 실시간 공유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촬영한 후에만 영상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정보의 즉각성에 과제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 방재 훈련에서는 “수해의 전조에 대해 피난의 호소나 방재 대응을 적절히 실시해 나가는 것이 요구되는 행정 기관에 있어서, 새로운 수법으로서 드론이 촬영한 현장 상황의 실시간 공유가 "유효 여부"를 검증하기위한 실증 실험이 수행되었다.
실증 실험에서는, 상총시의 시장, 직원, 소방, 경찰, 및 국토 교통성 국토 지리원의 직원이 구성하는 대책 본부에, 기업·자치체용으로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부큐브로보틱스·재팬의 웹 회의 서비스의 화면을 비추는 모니터를 설치.업무용 드론을 제작·판매하는 주식회사 아뮤즈 원 셀프가 개발한 안전성이 높고 재해 현장에서의 이용 실적이 풍부한 드론을 사용해, 조종하는 오퍼레이터가 대책 본부로부터의 지시를 Web 회의 서비스로 받으면서, 기노가와의 하천 부지에서 하천의 모습이나 수위 등을 촬영해, 그 영상을 대책 본부에 전송했다.대책본부에서는 현장의 모습을 받아 재해 발생시와 같은 대책회의가 이루어져 부드러운 대책안의 입안으로 이어질지 검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