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대학과 주식회사 히타치제작소는 히타치 북대 실험실을 홋카이도대학 내에 개설했다.홋카이도가 직면하는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지구온난화 등 사회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홋카이도 대학에 따르면, 양자는 사회 과제를 수학 모델로 대체하고 최적해를 도출하는 새로운 개념에 의한 컴퓨터 기술의 개발을 추진한다.또한 지구 온난화가 홋카이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 지역 경제가 목표로 하는 방향을 모색해 나간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홋카이도가 직면하는 사회과제에 대해 끊임없이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 홋카이도에서 실증실험을 진행시킨다.이것에 의해, 정부가 내거는 초스마트 사회(※1)를 실현하고 싶다고 하고 있다.
홋카이도는 저출산 고령화와 젊은이들의 도외 유출 등으로 4년 연속 인구가 감소, 전국 2위 인구 감소율에 빠지고 있다.삿포로시에의 일극 집중도 진행되어, 지방의 과소와 고령화가 심각함을 늘리는 한편.게다가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도 농업과 어업에 대한 큰 과제로 부상해 왔다.
※1 초스마트 사회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 제공해,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섬세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