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시립 대학 의학부의 다케우치 마사키 조교, 메구로 아키라 특임 준 교수, 미즈키 신쿠 주임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안림 대학 의학부, 요코하마시의 오카다 안과와 공동으로 원시나 근시의 정도를 나타내는 눈의 굴절치에 대해서 대규모 코호트 조사를 실시해, 근시 예방에 초등학생 시절부터 임할 필요가 있는 것을 밝혔다.
요코하마시대에 의하면, 연구 그룹은 오카다 안과를 2000년 1월부터 2012년 12월에 진찰해, 굴절치를 5년간 경과 관찰할 수 있던 3세부터 91세의 약 59만 눈을 대상으로, 굴절치 의 경년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5세 이후에 근시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8세를 피크로 연령이 오를수록 굴절치의 변화가 커지는 경향이 보였다.근시의 진행을 남녀별로 보면, 여자아동이 더 컸다.연구그룹은 여자아동이 남자보다 독서나 숙제에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있는 반면, 남자아동은 야외활동 시간을 많이 받는 생활양식의 차이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근시의 진행은 20대까지 완만하게 계속되고 있지만, 남녀 모두 51세로 굴절치가 원시화의 방향으로 시프트해, 고령자의 원시의 진행은 남성이 여성보다 큰 것을 알았다.
연구그룹은 초등학생 시절에 현저한 근시 진행이 보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시절부터 근시 예방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Longitudinal analysis of 5-year refractive changes in a large Korean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