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단체 Adfes(어드페스)가 개최하는 대학의 광고 연구회나 서클이 스스로 생각한 광고 플랜을 겨루는 'Adfes2017'에서 이치바시 대학의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Adfes는 “학생 광고의 고시엔”을 말로, 매년 다른 기업으로부터 테마의 제공을 받아 대학생의 광고 아이디어 No.1을 결정하는 대회로, 이번에 15회째가 된다.
2017년의 테마를 제공한 기업은 「원자력 발전 환경 정비 기구(약칭 NUMO=뉴모)」.원자력발전에 의해 발생하는 고레벨 방사성폐기물을 지층처분하기 위해 설립된 경제산업대신의 인가법인으로 고레벨 방사성폐기물의 처분문제에 관한 인지확대를 위해 국민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 자신의 일로 생각해 주는 계기가 되는 기획·콘텐츠의 아이디어를 과제로 했다.
9대학 14팀의 응모가 있어, 훌륭하게, 금상으로 선정된 것은, 「손바닥 사이즈의 지층 처분」을 제안한 이치바시 대학 「내래 내세」팀.대학생에게 가장 친숙한 에너지 이용 장면 “스마트폰 충전”에 주목해 일회용 모바일 배터리 배포와 디지털 사이니지(전자적인 표시 기기를 사용하여 정보를 발신하는 시스템)를 갖춘 회수 BOX나 SNS 광고에 의해 , 이용자에게 고레벨 방사성폐기물의 처분문제를 인지시키면서 전기를 이용하는 자신들이 생각해야 할 문제임을 전해 가는 내용.
심사위원은 “내래 내세 팀이 다른 팀보다 빠져 나온 것은 이 아이디어를 생각한 학생이라면 일본의 에너지 문제를 정말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느끼게 해준 것. 젊은이의 힘을 믿고 일본을 밝게 하고 싶다.
향후 '내래 내세' 팀의 '손바닥 크기의 지층처분'은 NUMO와 함께 실시를 위해 검토될 예정이다.또 은상은 일본대학 '기요노쿠니' 팀, 동상은 고베대학 'AdTAS' 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