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의 연구 그룹은 농업·식품 산업 기술 종합 연구 기구와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구와 공동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자로에서 비산한 방사성 미립자를 고온으로 가열하면 미립자에 포함되는 방사성 세슘이 탈 놓는 것을 발견했다.제염 폐기물의 처리 방법에 관해서 중요한 공헌이 될 수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세슘의 일부가, 원자로로부터 비산한 것으로 생각되는 수 미크론 이하의 유리 미립자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이 미립자는 대기 중에 부유하기 쉽고, 입자당 방사능이 방사성 세슘을 흡착하고 있는 토양 입자 등과 비교하여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입자 주변에의 방사선의 영향이 우려된다.또한 소각 처리시 방사성 미립자의 거동도 불분명했다.

 이번 연구 그룹은 이 방사성 미립자의 가열에 의한 방사능이나 구조의 변화를 조사했다.그 결과, 방사성 미립자의 방사능은 600℃ 이상에서 서서히 감소하고, 900~1000℃에서는 거의 손실되는 것이 판명.미립자는, 가열 전후에서 형태적 변화는 없지만 당초 포함하고 있던 세슘이나 칼륨, 염소를 소실하고 있어, 유리로부터 대기 중에 탈리한 것으로 생각된다.또 이 방사성 미립자를 토양에 섞어 가열하면, 미립자로부터 탈리한 방사성 세슘은 주위의 토양 입자에 흡착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으로부터, 소각회 등으로부터의 미립자의 비산에 의한 방사선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염 폐기물 등을 소각할 때에 충분히 고온인 조건이나 필터의 이용이 시사된다.이번 성과는 환경동태가 불명했던 미소한 방사성물질의 중요한 성질을 밝힌 것으로 향후 원전사고오염대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Loss of radioactivity in radiocesium-bearing microparticles emitted from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by heating

도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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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학은 도쿄 개성 학교와 도쿄 의학이 1877(메이지 10)년에 통합되어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 동서문화융합의 학술의 거점으로서 세계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교육, 연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많은 연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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