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대학 대학원 종합 과학 연구과의 스기우라 요시노리 준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백일몽이 행복감으로 이어지는 조건을 밝혔다.
문득 눈치채면 마음 여기에 없는 상태이거나, 눈앞의 것과는 관계가 없는 것을 공상하고 있거나, 라고 하는 것은 누구도 경험이 있는 일이다.이러한 상태는 백일몽이라고 불리며,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은 평균하면 일어나는 시간의 약 50% 동안 사람이 백일몽에 빠져 있다는 것을 2010년 Science지에 발표해 큰 주목 받았다.동시에 사람이 백일몽에 빠져 있는 동안은 행복감이 손상되는 것도 보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백일몽이 부적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하며, 이번에 히로시마대학의 이 연구그룹은 20세부터 59세까지의 성인 800명을 타겟으로 하고 백일몽의 빈도, 행복감, 마인드풀네스 의 정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어느 정도 돈을 소비하고 있는지(오타쿠 소비)를 질문했다.그 결과, 마인드플루네스 혹은 괴상한 소비가 많은 사람은 백일몽의 빈도가 많을수록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일몽이라고 하면 아이나 청년에 특유의 것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폭넓은 연령층에서 이러한 결과를 얻은 것은 흥미롭다.또한 백일몽의 빈도가 높을수록 행복감은 낮아지기 쉽다는 연구지견이 많은 가운데 백일몽의 빈도가 높을수록 행복감이 높은 것은 어떤 사람을 밝힌 점도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