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9일, 도쿄대학은 주식회사 도시바 연구개발센터 이그제큐티브 펠로우의 미즈시마 코이치씨에게, 최초의 「도쿄대학 총장 특별 표창」을 실시했다.
‘도쿄대학총장특별표창’은 학술문화의 발전 등 사회에 대한 대대적인 공헌을 통해 도쿄대학의 명예를 높인 자에 대해 하는 것으로, 2019년 11월 7일에 도쿄대학이 제정했다.
미즈시마 코이치 씨는, 도쿄 대학 이학부 물리학과의 조수였던 1977년,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존 굿이나프 교수(2019년에 사상 최고령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 하에서 리튬 전지의 정극 재료 탐색 에 임해, 「코발트산리튬」이라고 하는 재료가 리튬 이온 전지의 정극으로서 우수한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이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기본 구성 확립에 기여해 오늘 없어서는 안되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휴대형 전자기기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사회적 혁신의 초석이 됐다.리튬 이온 이차 전지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는 발전소나 대형 축전 시스템에서의 이용 확대 등 앞으로 더욱 폭넓은 분야에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덧붙여 미즈시마씨는 정극 재료의 발견의 공적에 의해, 주식회사 도시바로부터도 특별상을 수여되어, 11월 19일 표창식이 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