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년을 향해 대학 도태를 추진하는 외적 압력을 1. 인구 추이와 경제의 변화, 2. 과학기술의 진화, 3. 대학의 변화와 행정 시책의 3가지로 나누어 정리를 해 나가고 싶다.

1. 인구 추이와 경제의 변화
 세계 인구는 2011년 약 70억명이었지만, 2050년 93억명, 2100년에는 112억명으로 증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동남아시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각국이 다수의 젊은이를 안고 세계의 대국으로서 발전해 나간다.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의 양상을 강화하면서 크게 인구가 감소. 2100년까지 약 1억3천만명의 인구는 6천4백만명까지 반감한다.일본의 인구는 세계 9위에서 29위로 대폭 다운.세계 속에서 영향력도 경제력도 없어져 간다. 18세 인구에 한하면 120만명에서 30만명으로 1/4로 감소. 2020년 도쿄 올림픽 이후 여성의 활약, 고령자의 활약, 인바운드 노동자의 증가와 활약, 저출산 대책, 생산성 향상 등의 시책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노동 인구의 감소와 함께 경제가 쇠퇴 간다.

2. 과학기술의 진화
 「대학 개혁의 현상과 그 행방 제2회」그리고 INTERNET EDUCATION의 진화와 자동 번역기의 진화, 가상 현실의 진화에 대해 언급했지만, 과학 기술의 진화에 의해, 「언어의 벽」과 「거리의 벽」을 가까운 미래에는 넘어갈 것으로 예측 된다.
 또 인공지능의 진화는 2040년에는 인간의 지능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의 직업의 절반 이상을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대체해 나간다.게다가 발전해 나가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의 의욕 높고, 능력도 높은 젊은이가 세계의 일의 중심을 담당해 나갈 것이다.과학기술의 진화는 인간이 일하는 데 필요한 능력조차도 변혁해 나가기 때문에 교육의 본질 자체도 변혁할 수밖에 없다.

3. 대학의 변화와 행정 시책
 세계의 톱 클래스의 대학은 일본을 능가하는 교육 변혁을 실시하고 있어, 새로운 진화를 강대한 재정하에 실현하려고 하고 있다.또 인도·아시아·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향후 발전해 나갈 다극화한 국가에 대학이 다수 태어나 진화를 이룰 것이다.「대학 개혁의 현상과 그 행방 제2회」에서 소개한 온라인형 대학은 이미 세계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2,000만명 이상이 수강하고 있다.또한,「대학 개혁의 현상과 그 행방 제3회」에서 소개한, 완전히 새로운 커트에서 리얼과 가상을 융합한 인재육성 방법을 실천하는 세계 톱 클래스의 미네르바 대학의 사례에 있도록, 다양한 대학이 최첨단의 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추진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 최고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다면 특정 지식과 기능은 한 명의 선생님이나 인공지능이 세계의 모든 배우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이 가능해진다.즉 특정 지식·기능은 특정 교원·인공지능으로 끝나는 것이다.이것은, 톱 클래스의 대학이나 교원에의 과점화를 촉진해 가게 된다.동시에 교육 비용이 저가격화되고 무료화(이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로 흘러간다.
 문부과학성은 중기적인 대학 개혁의 방향성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고대 연결 실현을 위한 고등 교육, 대학 교육, 대학 입시 선발의 일체 개혁” 방침과 액티브 러닝 촉진, 정원 균열 하고 있는 대학의 도태를 가속하는 보조금 컷, 대학 통합, 학부 통합 시책, 전문직업대학(가칭)을 창설해 대학의 구조전환을 촉진하는 시책 등의 개혁을 추진 중이다.하지만 장기 레인지에서의 개혁의 방향성은 보이지 않는다.그리고 18세 인구의 축소는 멈추지 않고 일본의 대학수는 격감해 간다.

2100년을 향해 이런 시나리오가 일본을 덮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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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 세이지

· 주식회사 배우기 대표 이사 사장
・일반 사단법인 액티브 ・러닝 협회 이사
・리크루트 진학총연 객원연구원
지금까지 컨설팅 지원한 대학·단대·전문학교는 250개 이상 지원고교 2,500개의 실적.강연·세미나·연수·대학 비상근 강사 등 200건, 대상 3만명 이상의 실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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