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 사회인 아카데미는 젊은 사회인이 새로운 커리어를 여는 계기를 배우는 커리어 업 MOT(기술 경영) '스타트업 디자인 코스(제1기)'를 12월부터 개강한다. 2017년 3월까지 총 10회의 강좌를 예정하고 있다.
도쿄 공업 대학에 따르면 강좌는 MOT과 소셜 비즈니스를 배우고 그룹 워크를 통해 젊은 사회인에게 스스로의 커리어 업과 사회 과제의 해결 방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대상은 캐리어의 스타트기에 해당하는 20대를 상정하고 있다.
강좌는 도쿄도 미나토구의 도쿄 공업 대학 다마치 캠퍼스에서 열려 연구자와 실업가들의 강의, 강사와의 토론, 그룹 워크 등을 진행한다.수강생에게는 동세대의 코디네이터가 붙어, 어드바이스를 보낸다.강사에게는 닛세이 기초연구소의 구가 나오코 주임연구원, 호세이대학 대학원의 이시야마 항귀 교수, 도쿄공업대학 환경·사회이공학원의 센고쿠 신타로 준교수 등을 예정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신졸 취업 후 10년 미만의 사회인으로 문계, 이계는 묻지 않는다.수강료는 8만 6,400엔(부가세 포함).도쿄공업대학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신청용지에 필요사항을 기입한 후 11월 16일(필착)까지 신청한다.신청처는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우라 3-3-6, 캠퍼스·이노베이션 센터 705CUMOT 사무국.설명회는 11월 2일 오후 7시 반부터 타마치 캠퍼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