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대학 문학부의 적산 가오루 교수들의 연구 그룹은, 눈앞의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일본인이 상대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영미인이 상대의 입 를 보고 나서 목소리 듣기에 들어가는 등 정보 처리 방법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밝혔다.

 구마모토 대학에 의하면, 연구 그룹에는 적산 교수 외, 문학부의 히사나가 사토코 연구원, 대학원의 이가사키 반 히코 준 교수, 무라야마 신키 명예 교수 등이 참가.일본어를 모어로 하는 구마모토 대학의 학생과 영어를 모어로 하는 유학생 각 20명씩을 모아 대화 중 시선 패턴과 뇌파, 음성 판단 속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음성과 입의 움직임이 일치하는 자연스러운 음성의 경우, 영어 모어자는 소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시선이 화자의 입에 집중하고 있었다.이에 대해 일본어 모어자는 시선이 분산되어 입에 집중하는 일이 없었다.
영어 모어자는 입의 움직임이 있는 쪽이 빨리 음성 판단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일본어 모어자는 입의 움직임을 보면 반대로 늦어지고 있었다.
뇌파의 추이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관찰하고, 음성 판단중의 뇌의 움직임을 봐도, 영어 모어자는 입의 움직임의 시각 정보가 있으면 처리가 촉진되고 있었다.반대로, 일본어 모어자는 시각 정보가 음성 판단의 방해가 되고 있는 것도 알았다.

 연구그룹에서는 영어 모어자가 음성 시작 직전부터 입 움직임으로 다음 소리를 추찰하고 있는 반면 일본어 모어자는 청각만으로 음성을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연구 성과는 영국 오픈 액세스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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