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SCREEN 홀딩스와 게이오 대학은 오랫동안 혈류가 순환 정지하여 열화된 장기를 생체외에서 '기계 관류'함으로써 기능 소생에 성공했다.

 이식용 장기의 부족은 심각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능이 열화된 도너 장기라도, 이식 가능한 장기로서 체외에서 소생시키는 기술의 실용화가 요망되고 있다.구미 국가에서는 심정지와 뇌사 상태에서 장시간 허혈에 빠진 기증자 장기를 "기계 관류"(기계를 사용하여 장기에 약액 등의 액체를 흘려 넣는 것)에 의해 기능 소생시켜 활용하는 시도가 시작되어 있다고 한다.

 SCREEN 홀딩스는 지금까지 이화학 연구소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장기의 장기 보존 및 기능 소생을 가능하게 하는 장기 관류 시스템의 연구 개발에 임해 왔다.그리고 이번, 본 시스템의 실용화를 시야에, 장치 개발과 병행하면서, 게이오 대학과 함께, 이식시의 저혈 등이 원인으로 열화한 장기를 기계 관류할 때에, 어느 정도의 시간으로 기능 소생한다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열화된 돼지 간을 생체외 관류함으로써, 3시간 이내에 기능 소생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또, 소생시의 대사능의 메타볼롬 비교 해석으로부터, 혈액 그 자체를 이용하여 관류시킨 경우는, 간 대사능이 생체내에 이식을 했을 때와 같은 정도까지 기능 소생하는 ​​것도 판명되었다.

 장시간 순환 정지한 장기라도 단시간에 생체외 소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본 성과는 이식에 관련된 사람들이 기다리는 장기 관류 시스템의 실용화에 탄력을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Transplantation Direct】Rapid Metabolic Recovery of Donor Circulatory Death Liver Graft Using Whole Blood Perfusion: A Pig Study

게이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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