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 의학부의 토야마 주고 특임 강사 등의 연구 그룹은, 주식회사 리피돔 실험실과의 공동 연구에 의해, 인간 iPS 세포 유래의 분화 세포 집단으로부터, 임상 응용의 과제였던 종양화의 원인이 되는 미분화 iPS 세포를 고효율로 제거하여 안전성을 높인 이식용 세포의 제작에 성공했다.

 인간 인공 다능성 줄기 세포(인간 iPS 세포)는 이론적으로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종으로 분화할 수 있는 다능성을 가지기 때문에, 체외에서 제작한 치료 세포의 체내 이입에 의한 「재생의료」 실현이 기대되고 있다.그러나, 모든 인간 iPS 세포를 목적하는 세포로 분화 유도하는 것은 어렵고, 분화할 수 없었던 세포 중에 종양 형성의 원인이 되는 세포가 잔존한다.이것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재생 의료 실현화의 큰 과제가 되고 있었다.

 이번 공동 연구 그룹은 인간 iPS 세포에서 지방산 합성이 활발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그래서, 비만 치료제 올리스타트(미국 FDA 인가)를 이용하여 지방산 합성을 저해하면, 인간 iPS 세포의 증식이 정지하여 세포가 사멸했다.또한, 이 약은 인간 iPS 세포로부터 분화한 심근세포뿐만 아니라 신경세포나 간세포의 생존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미분화 iPS 세포와 인간 iPS 세포로부터 분화한 심근세포를 함께 배양한 경우도 미 분화된 iPS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였다.또한, 마우스에 미분화 iPS 세포를 이식해도 오르리스타트 투여군에서는 종양의 형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것에 의해, 종양 형성의 원인이 되는 미분화 iPS 세포만을 사멸시켜, 인간 iPS 세포로부터 분화한 심근 세포나 신경 세포 등의 분화한 세포만을 살아 남아 선별하는 수법이 확립되었다.안전성이 높은 이식용 세포의 제작이라는 큰 과제가 해결되고, 심장 재생 의료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의 재생 의료 실현화의 촉진이 기대된다.

논문 정보:【iScience】Fatty Acid Synthesis Is Indispensable for Survival of Human Pluripotent Stem Cells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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