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8
세계 최초로 교토대학과 군제가 인간 ES/iPS 세포를 대량 배양할 수 있는 「천」을 개발
교토대학물질-세포통합시스템 거점(iCeMS=아이세무스) 특정 거점의 진용 교수들의 연구 그룹은 군제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인간 ES/iPS 세포의 대량 배양을 가능하게 하는 '천'을 발판 한 세포 배양 기재의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인간 ES/iPS 세포는 재생의료나 창약 등에서 활약하는 세포로 기대되고 있다.그러나 실용화에 있어서는, 종래와 같은 배양 접시나 플라스크를 이용한 2차원(평면) 세포 배양에서는,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없어 충분한 세포수를 얻는 것이 어려웠다.액체에 세포를 부유시켜 실시하는 배양법도 대량 세포 배양법으로서 최근 주목받고 있지만, 불규칙한 세포 응집이나 교반에 의한 세포 스트레스가 품질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본 연구그룹은 필터 등의 분야 등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나노파이버'에 주목했다.나노섬유를 세포의 인공적인 발판으로 이용함으로써 인간 ES/iPS 세포의 미분화 상태를 유지한 채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노섬유는 재료로서 부서지기 쉽고, 대량 배양에 응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물리적 강도가 있는 마이크로섬유를 나노섬유를 조합한 튼튼한 새로운 기재 「Fiber-on-Fiber」 (파이버 온 파이버)」를 개발했다.또한, 이 기재를 가스 투과성이 있는 세포 배양 백에 봉입하고, 백 내의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세포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인간 ES/iPS 세포를 대량 배양할 수 있는 방법의 개발에도 성공 .이들을 이용하여, 세계적으로도 예를 보지 않는 매우 효율적인 세포 증식 효율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성과에 의해, 목적 조직 세포로의 분화 유도에 필요한 양의 세포를 준비함으로써, 향후, 창약이나 재생 의료의 발전에의 기여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