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대학 태양 에너지 화학 연구 센터 가네다 청신 특임 교수와 대학원 기초 공학 연구과 만류 경인 준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11월 24일, 공업 폐기물인 히드로실란류와 물로부터 수소를 효율적으로 발생 시키는 금 나노입자 촉매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수소는, 연소해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유망한 차세대 에너지의 하나로 되어 있다.수소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수법으로서, 금속에 흡착시키는 등의 수소 저장 물질(수소를 저장·방출할 수 있는 물질)이 연구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공업 폐기물의 하이드로실란류는 수소 저장 물질로서 주목받고 있다 없었다고 한다.

 이번 연구 그룹은 히드로실란류가 저렴하고 안전한 수소 저장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가진다는 점에 주목했다.나노 단위로 구조를 제어한 고기능 금 나노입자 촉매를 개발함으로써 공업폐기물의 하이드로실란류인 TMDS나 PMHS와 물에서 고효율로 수소를 꺼내는 데 성공했다.또한, 반응액으로부터의 분리가 간단하다고 하는 고체 촉매의 이점을 살려, 촉매를 반응액에 출입함으로써 수소 발생의 온·오프의 제어를 할 수 있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안했다.

 이 촉매계는 열 등의 외부 에너지를 일절 필요로 하지 않고, 실온·대기 중에서 간편하게 다량의 수소를 생성할 수 있다.또, 하이드로실란, 물, 촉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종래의 가압에 의해 수소를 저장하는 실린더 등에 비해 매우 소형·경량으로 운반이 간단하다는 이점이 있다고 한다.

 향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 간단하게 수소 에너지를 꺼낼 수 있는 차세대형 수소 캐리어 시스템(포터블 수소 발생 장치)로서, 재해시 등의 긴급용이나 아웃도어용의 포터블 전원으로서의 이용 등, 응용・실용화가 기대된다고 한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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