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예산의 정부 원안으로, 국립대학용으로 급부되는 운영비 교부금이 2016년도를 상회하는 금액이 된 것에 대해, 국립대학협회는 사토미진 회장(도호쿠대학 총장)명으로 환영하는 코멘트를 발표 했다.
국립대학협회에 따르면 2017년도 예산정부 원안의 운영비 교부금은 2016년도 대비 미증의 1조970억엔이 되어 신규 보조금도 포함되게 되었다. 2004년 국립대학 법인화 이후 감액 경향이 이어지고 있었지만, 드디어 잇몸이 걸린 형태로 사토미 회장은 “기반적 경비 증액은 각 방면의 이해의 은사”라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국립대학이 세계에 열린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차세대를 담당하는 인재의 육성과 지역의 다양성과 활력의 발휘, 미래를 개척하는 혁신의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 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5기 과학기술 기본계획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정책이 강력하게 추진되게 되어, 국립대학이 해야 할 역할이 종래 이상으로 강조되고 있다.이에 대해 사토미 회장은 “우리 나라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계속 운영비 교부금 등 기반적 경비 증액, 고등교육 예산 충실을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