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연구는 지금까지 기초대사(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의 에너지량)에 관한 것에 한정되어 왔다.그 이유는 기초대사뿐만 아니라 식사유발성 체열생산, 신체활동에 의한 에너지 소비량도 포함한 1일당 총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하는 수법인 '이중표지수법'이 첨단 분석 기술 를 요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기초대사는 우리가 매일 소비하는 에너지의 50~70%에 불과하며, 인간의 식사와 신체활동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환경 하에서 총 에너지 소비량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배경에서 의약기반·건강·영양연구소, 쓰쿠바대학, 교토첨단과학대학의 연구자들을 포함한 에너지대사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인 과학자팀은 세계 29개국의 생후 8일부터 95 세까지의 6명 이상의 이중표지 수법 측정치를 정리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인간의 생애에 걸친 총 에너지 소비량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밝혀진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우선 총 에너지 소비량의 절대치로는 10대 후반에서 가장 높아졌고, 기초대사의 약 1.9배에도 해당했다. 10대 후반 이후에는 약간 떨어진 뒤 60대까지는 일정한 값을 보였다.

 체격조정한 총 에너지 소비량에서는 유아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생후 12개월 동안 총 에너지 소비량은 급증하고, 1세 생일에는 20대 후반~50대의 어른에 비해 50%나 빠르게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한다.

 중년기의 대사에 대해서는, 30~50대에서는 줄지 않고, 60대 이후로 약간 감속한다고 하는, 중년 뚱뚱한 것을 생각하면 예상외라고 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한편, 90대의 총 에너지 소비량은 40~50대보다 26%나 감소하고 있고, 인간의 생애에 있어서의 세포·조직의 대사가 나이에 따라 동적으로 변동하는 것이 시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각 세대의 총 에너지 소비량은, 식사 섭취의 적절한 양(식이 섭취 기준)을 책정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지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논문 정보:【Science】Daily energy expenditure through the human life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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