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긴급 사태 선언,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가 대상 구역의 확대, 기간의 연장이 된 것을 받아, 문부 과학성은 전국의 국립 대학 법인, 공립 대학 법인, 학교 법인, 국립 고등 전문학교기구,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해 항원 간이 키트의 적극 활용 등을 요구하는 통지를 냈다.

 문과성에 의하면, 통지는 고등 교육 기획 과명의 문서.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에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는 항원 간이 키트를 경증상자에게 사용하는 등을 요구하고 있다.사용 사례에는 등교 시뿐만 아니라, 부활동이나 각종 전국 대회 참가도 포함하고 있다.

 항원 간이 키트는 코에서 면봉을 삽입하여 점막 등을 닦아 바이러스 내의 단백질인 항원을 조사하는 것으로, 정밀도는 PCR 검사에 뒤떨어지지만, 15~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완료된다.문과성은 전국 대학 등에 최대 80만 회분의 항원 간이 키트를 배포하고 있다.

 검사에서 양성자가 발견되었을 때는, 보건소와 제휴해 PCR 검사 등을 실시, 감염 확인을 진행시키면서, 접촉자를 조사한다고 하고 있다.

 긴급 사태 선언은 지금까지 도쿄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오사카부, 오키나와현에 발령되었지만, 20일에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시즈오카현, 교토부, 효고 현, 후쿠오카현을 대상 구역에 추가, 기간을 9월 12일까지 연장했다.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는 긴급 사태 선언으로 이행하는 7부현을 대상에서 제외한 데다 미야기현, 도야마현, 야마나시현, 기후현, 미에현,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가가와현, 에히메현, 가고시마 현을 대상으로 추가, 기간을 연장하는 홋카이도, 후쿠시마현, 이시카와현, 아이치현, 시가현, 구마모토현과 함께 9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참조 :【문부과학성】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의 기본적 대처 방침의 변경 등에 대해서(주지)(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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