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대학교육학부 후지이 기키연구실은 뛰어난 방재교육과 그 활동을 하는 학교와 단체를 표창하는 '1.17 보사이 고시엔'에서 전국 136개교, 단체 응모 중 2년 연속 '보사이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1월 8일에는 효고현에서 표창식과 발표회가 진행되어 연구실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1.17 보사이 고시엔」이란,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경험과 교훈을 미래를 향해 계승해 가기 위해, 학교나 지역에서 방재 교육이나 방재 활동에 임하고 있다 아이나 학생을 현창한다고 하는 효고현 등이 주최하는 사업.
전형 기준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실정에 맞는 대처를 하고 있는 「지역성」, 활동 내용에 창의 궁리가 있고, 독특한 「독창성」,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가, 생각 하면서 일하고 있는 '자주성', 일과성이 아니라 어른이 되고 나서도 유효한 방재 의식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내용인 '계속성'의 관점에서 심사된다.
그랑프리에 이어 "보사이 대상"을 수상한 후지이 연구실에서는, 학교나 지역과 제휴한 방재 교육의 대처를 추진하고 있어, 2016년도는 풍수해를 테마로 한 방재 그림책의 제작 외, 재해시의 판단이나 행동력을 높이기 위한 수업안 등을 개발해, 시즈오카현내를 비롯해 이와테현이나 아이치현의 학교에도 교재를 제공한 것 등이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