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등이 공모하고 있던 방재 어플리케이션(방재 어플)의 심사에 있어서, 효고 현립 대학 대학원의 응용 정보 과학 연구과 아리마 연구실이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가 보유한 지리공간 정보는 재해 발생 시 피난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 데이터화되어 있다.그 데이터의 유효 활용을 노리고, 국토지리원, 물관리·국토보전국 등이 방재 앱의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도는, 2015년 9월의 관동·도호쿠 호우를 비롯해 수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것을 받아, 국토 교통성이 제공하고 있는 「지점별 침수 시뮬레이션 검색 시스템(침수 내비게이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방재 앱을 공모하고 있었다.
11월 30일에 열린 학식 경험자등에 의한 심사 위원회에서는, 응모가 있던 방재 어플 중에서 수해 대책이나 방재 학습에의 유용성 등을 검토.아리마 연구실이 개발한 '해저드 체커'가 다국어로 지정한 장소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알리는 점이 평가되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해저드 체커」는, 현재지 혹은 지정한 지점의 기상 방재 정보와 재해 해저드의 유무를 분석해,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위험성 확인 결과」를 즉시 통지한다고 하는 것.침수 내비게이션 기능으로의 시뮬레이션 결과 화면에서는, 집이나 사람의 높이와 비교하는 수위 애니메이션이나 하이드로 그래프를 보이는 궁리가 베풀어지고 있다.
우수상은 지역 방재 맵 작성 지원 시스템(GIS 대축척 공간 데이터 관민 공유화 추진 협의회 지원 그룹), 등산·방재용 GPS 오프라인 맵 앱: SkyWalking(DEEP KICK.com 혼다 이루), 방재 교육 가이드 앱 -코코만 타임라인-(타마노 종합 컨설턴트 주식회사), goo 방재 앱 XNUMX(NTT 공조 주식회사)이 수상했다.
‘해저드 체커’는 우수상을 수상한 4앱과 함께 국토지리원 홈페이지에서의 공표와 패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