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등교육전문지 ‘Times Higher Education(THE)’은 일본 시간인 9월 2일 2022년 ‘THE 세계대학 랭킹’을 발표했다.톱은, 6년 연속으로 옥스포드 대학.일본의 대학은 국립 57교, 공립 12교, 사립 49교의 합계 118교가 랭킹의 대상이 되어, 도쿄 대학은 35위, 교토 대학은 61위였다.
이번 랭킹의 대상이 된 것은, 99의 나라·지역의 1662교와 과거 최다.국가·지역별로는 이번에도 미국이 가장 많이 183개, 이어 일본의 118개, 영국 101개, 중국 97개, 인도 71개가 되고 있다.
일본의 대학은, 전년부터 1랭크업해 과거 최고위가 된 35위 타이의 도쿄 대학, 전년으로부터 7랭크 내려 61위의 교토 대학, 전년과 같은 201-250위의 도호쿠 대학이 국내 톱 3.국내 4위 태국 오사카대학은 전년 351~400위에서 301~350위로 올랐다.요코하마시립대학은 피인용논문수 증가에 따라 전년도 601-800위에서 401-500위로 크게 올라 첫 500입을 이루고 국내 순위는 7위 태국으로 공립대학의 톱으로 되었다.마찬가지로 7위 태국 산업의과대학은 전체 순위는 전년 351-400위에서 401-500위로 랭크를 떨어뜨렸지만 전년에 이어 사립대학 톱을 유지했다.
일본 대학의 랭킹 데이터를 THE가 분석한 결과, 현재 지표가 도입된 2016년 이후 7회 랭킹에서 「외국적 유학생의 비율」 「외국적 교사의 비율」 「국제공동연구」의 지표 있는 '국제성' 분야의 점수가 크게 상승.특히 문부과학성의 '슈퍼글로벌대학 창생지원사업' 채택학교의 점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의 효과가 아닐까 보고 있다.
※「THE 세계대학 랭킹 2022」는 기본적으로 2021년과 같은 지표를 이용해 교육, 연구, 피인용 논문, 국제성, 산업계로부터의 수입의 5개 분야에 대해, 13의 지표로 각 대학의 스코어 를 계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