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 나라 현립 의과 대학, 숭성 대학의 그룹이 기존 약보다 뛰어난 해독 효과를 가지며 즉효성과 범용성을 가진 신규 시안 중독 해독제 개발에 성공했다.

 시안 화합물은 대량으로 흡입 또는 복용하면 치사성 중독을 일으키는 반면, 살충제나 농약, 단열재 등의 일상 용품에 포함되어 화재시의 흡입이나 오음, 자살, 살인 사건에 이른다 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시안 중독 사례가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 창조된 것은 인공 적혈구 제제(헤모글로빈 소포체) 중의 헤모글로빈을 산화한 「메토헤모글로빈 소포체(metHb@Lipo)」이다.메토헤모글로빈은 생체 내의 시안을 포획함으로써 해독 효과를 발휘한다.

 기존 시안 중독 해독제인 아질산 화합물의 해독 기구를 인공적으로 재현하여 설계되었지만, 아질산 화합물과는 달리 생체 내의 적혈구를 메트화하지 않기 때문에, 아질산 화합물이 가지고 있었다. 단점(메트화에 시간이 걸리고 신속한 해독작용이 얻어지지 않음 일)의 극복에 성공하고 있다.

 실제로, 치사량의 시안을 투여한 마우스에 metHb@Lipo 치료를 실시하면, 아질산 화합물에 의한 치료시와 비교하여 생존율이 극적으로 상승했다.혼수 상태로부터의 회복 시간도 빨라, metHb@Lipo의 해독 효과는 아질산 화합물보다 즉효성이 있었다.또한, metHb@Lipo 투여는 적혈구의 산소 운반을 저해하지 않았고 저산소증을 일으키지 않았다.

 본 연구에 따르면, metHb@Lipo는 아질산 화합물보다 강력하고, 범용성이 높고, 신속하게 해독을 실시할 수 있는 것을 보여, 시안 중독 치료의 밑단을 넓히는 새로운 시안 중독 해독제로서의 활용이 기대 된다.

논문 정보:【Journal of Controlled Release】Liposome-encapsulated methemoglobin as an antidote against cyanide poi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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