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고등교육전문조사회사인 QS Quacquarelli Symonds(QS)는 2021년 9월 23일 각 대학과 그 졸업생의 취업과의 관계에 주목한 랭킹「2022년판 QS Graduate Employability Rankings=엔프로이어 빌리티 향상의 대처 결과와 그 장래성의 관점에서 세계 각 대학의 퍼포먼스를 비교하는 랭킹」을 발표했다.
예년, QS는 취업에 중점을 둔 학생들을 위한 엠플로이어빌리티(고용되는 능력, 노동시장에서의 실천적인 취업능력)의 관점에서 본 세계 톱 클래스의 고등교육기관의 랭킹 리스트 「QS Graduate Employability Rankings」를 발표하고 있다.
2022년판의 결과에 따르면, 랭킹에 들어있는 550개 대학 중 일본의 대학은 22개 대학.톱 100에는 7대학이 랭크 되고 있어, 아시아의 다른 나라와 비교해 가장 많은 결과가 되었다.
일본의 톱은, 25위의 도쿄 대학(전회부터 2위 하락)으로, 아시아내에서는 5위.이어 37위 와세다대학, 52위 교토대학, 56위 게이오 요시카쿠대학, 67위 도쿄공업대학, 76위 오사카대학, 92위 나고야대학과 이어졌다.이 중 전회보다 순위를 올린 것은 교토 대학(전회부터 1위 상승)과 나고야 대학(전회부터 6위 상승)이었다.
도쿄대학은 전세계 고용주로부터 얻은 75,000건 이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Employer Reputation(고용자로부터의 평판)' 지표에서 '100점 만점 중 99.5점'을 획득하여 이 점수 는 세계 9위.또, 해당 대학의 졸업생으로, 경력에서의 지도적 지위나 명예 있는 지위를 획득한 사람의 수를 반영한 「Alumni Outcomes(졸업생의 성공도)」라고 하는 지표에 있어서도, 「100점 만점중 97.7점」 고득점이었다.
이 밖에 일본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기업을 캠퍼스에 초대해 학생과 기업의 만남을 촉진하고 있다"는 1001위-1200위의 도카이 대학으로, "Employer-Students Connections(고용자 와 학생의 연결)의 지표로 100점 만점 중 99.2점이라는 일본 최고 점수를 획득하고 있다.
「Graduate Employment Rate(졸업생 고용률)」에서는, 801위-1000위의 도쿄 이과 대학이 일본 최고의 「100점 만점 중 99.9점」을 획득했다.이 「Graduate Employment Rate」스코어만 꺼내면, 세계 톱 50에 들어가 있는 일본의 대학은 도쿄 이과 대학뿐이었다(동 지표의 스코어는 지역의 사정을 감안해 조정되고 있다).
QS의 리서치 디렉터를 맡는 벤 소터 씨는 “일본 대학은 캠퍼스 내에 기업 관계자를 자주 부르는 등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엠프로이어빌리티 향상에 관한 대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랭크 들어간 일본의 22개 대학 중, 17개 대학이 'Employer-Students Connections(고용자와 학생의 연결)'의 지표로 톱 100위 안에 들어가 있다.즉, 일본의 대학은 캠퍼스 내에서 학생이 기업 관계자와 만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참고:【주식회사 KEI 어드밴스】2022년판 QS Graduate Employability Rankings 일본의 대학이 엠프로이어빌리티로 아시아를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