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현립의과대학 정신의학강좌 기시모토 연사 교수의 연구그룹은 어린 시절의 일정한 시기에 고립되어 자라면 뇌 내의 어떤 타입의 신경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마우스를 이용 라고 밝혔다.성과는 『Cerebral Cortex』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인간의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관계와 어린이끼리의 집단 등에서의 관계가 중요하다.반대로 아이의 발달기에 고립되어 보내면 뇌의 발달이 저해되어 정신 질환을 발병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의 뇌에 있어서의 신경 세포의 기능 이상의 상세나 행동 장애의 원인에 대해서는 불명 이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어머니 마우스로 자란 새끼 마우스를 생후 21일부터 14일간 격리 사육 마우스와 집단 사육 마우스로 나누어 다른 용기에서 사육한 후 다시 함께 사육했다.그 후, 각 마우스로부터 얻은 전두 전야 피질의 일종의 신경 세포 (PH 세포)의 활동을 전기 생리 학적으로 기록 하였다.

 그 결과, 격리 사육 마우스의 PH 세포에서는 (1) 흥분성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강한 메시지를 다른 뇌 영역에 전달하는 능력이 손상되고, (2) 흥분성의 시냅스 입력이 감소한 것으로 전두 전야피질의 정보처리 능력이 저하된 것으로 추정되었다.그러나 (3) 격리시기를 생후 35일부터 14일간에 옮겼다면 (1) (2)에서 보이는 이상이 관찰되지 않게 되었다.또한, (4) 격리 사육에 의한 PH 세포의 기능 저하가 전두 전야 피질에서만 관찰되었다.

 이번에 마우스에서는 이유 후 얼마 안되는 시기의 사회적 경험이 PH세포나 고차의 뇌기능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인간에서도 같은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신경세포의 기능 개선약이 발견되면,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 등의 정신 질환에 있어서의 정신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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