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대학 대학원 아오이 타카유키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인간 iPS 세포에서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는 라이디히 세포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향후 라이디히 세포 이식에 의한 남성 폐경 장애의 치료가 기대된다.
남성에게도 폐경기 장애가 있다.노화에 의해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저하되어, 우울증 증상이나, 성기능(성욕이나 발기능 등), 근육량, 골밀도 등의 저하를 인정하는 일이 있다.일본에서는 수십만~20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다고 하지만 인지도는 낮다.치료에는 정기적인 남성 호르몬 보충 요법이 있지만, 통원 횟수가 많거나 분비에 의하지 않는 호르몬의 보충에 의한 혈중 호르몬 농도의 동태가 이 치료의 문제점이 되고 있다.
그래서 연구 그룹은 모든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진 인간 iPS 세포로부터 남성 호르몬을 생산하는 라이디히 세포(남성 고환(고환)에 있는 세포)를 제작하고 남성 폐경기 환자에 이식하는 방법을 검토 했다.
라이디히 세포의 제작은 성선이나 부신의 발생에 중요한 NR5A1 단백질을 남성 유래의 iPS 세포에 발현시켜 실현하였다.제작한 세포는 라이디히 세포에 특징적인 유전자를 발현하고, 남성 호르몬을 생산하고 있었다.이 남성 호르몬은 LNCaP 세포 (남성 호르몬에 의해 증식하는 세포)를 이용한 세포 증식 실험에 의해 증식을 촉진하는 작용을 나타내었다
음, 기능적인 것임을 알았다.
이번 성과는 인간 iPS 세포에서 제작한 라이디히 세포를 남성 폐경기 환자에게 이식하는 재생 의료의 실현으로 이어진다고 한다.또, 라이디히 세포는 거의 증식하지 않고 배양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 제작한 세포를 이용하면, 다양한 라이디히 세포의 연구의 진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