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와대학은 창립자 탄생 15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원학교교육연구과에 도덕교육전공의 설치를 문부과학성에 인가 신청했다. 2018년 4월 개강을 목표로 하고, 실현되면 국내에서 처음.정부가 2018년도부터 초등학교, 다음 2019년도부터 중학교에서 도덕의 교과화를 시작하는데 맞춰 전문 연구자, 교원을 내보낼 생각이다.

 리자와대학은 1935년 창립자 히로이치 치쿠로 법학박사가 도덕과학전공학원을 개학한 것이 시작으로 1959년 대학 개교 후도 오랫동안 도덕교육에 힘을 쏟아왔다.

 리자와대학에 따르면 도덕교육 전공의 설치는 새로운 시대에 사는 아이의 '살아가는 힘' 육성에 어린이의 도덕성이 기초가 된다고 도덕에 관한 이론과 실천력을 겸비한 교원, 학교와 교원 에 새로운 지견을 제공할 수 있는 연구자의 육성이 목적.
게다가 도덕교육이 학교활동 전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한층 더 이해하고, 교과교육뿐만 아니라 교과외에서도 도덕적인 지도의 충실을 도모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겠다고 했다. 1명의 교원으로서 도덕을 아이와 함께 배우고 자기의 인간성을 계속 닦는 교원을 키우는 것도 내걸고 있다.

 초중학교에서는 현재, 「도덕의 시간」이 일주일에 1시간, 교과외 활동으로서 마련되고 있다.교재는 검정을 받지 않는 부독본이나 교원이 독자적으로 만든 자료 등이 이용되고 있지만, 왕따의 다발 등 아이들의 마음의 문제 다발을 이유로 정부는 도덕을 특별한 교과로 하기로 결정 했다.

리자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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