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대학, 히코네 상공 회의소, 오미 데이터 과학 이니셔티브는 시가현 히코네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데이터 과학자 육성 스쿨을 개강했다. 2022년 3월까지 월, 물, 나무의 3코스로 나뉘어 주 1회 총 12회의 강좌를 열어 미래의 데이터 과학자를 키운다.
시가 대학에 따르면 첫 강좌는 히코네 상공회의소에서 열려 초중학생 5명이 수강했다.시가 대학 데이터 과학 학부의 학생을 강사에게 데이터 과학자에게 필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python"의 기본적인 조작에 대해 배웠다.수강 대상은 히코네 상공회의소 주최의 「테크·키즈・캠프」수료 정도의 능력을 가지는 히코네시의 초중학생. 3코스 각 5명씩이 프로그래밍이나 AI(인공지능)에 대해 배운다.
정보통신 기술은 지금 급격한 속도로 진화를 계속하고 특히 AI는 앞으로의 사회를 크게 바꿀 것으로 알려져 있다.히코네시는 일본 최초의 데이터 사이언스 학부와 대학원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과를 가진 시가 대학이 본부를 두고, 데이터 사이언스의 일대 집적지로 하는 히코네 밸리 구상의 실현에 전력을 들고 있다.
이번 주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 스쿨은 히코네 밸리 구상의 대처 중 하나로 초중학생에게 프로그래밍이나 AI에 대한 지식을 깊게 받는 동시에 미래 데이터 과학자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금알을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