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대학과 요코하마 국립대학이 상호 연계·협력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양교의 특색을 살려 태풍 등의 재해 리스크 경감, 탈탄소 사회의 실현 등 방재와 감재,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에 본격을 둔다.
요코하마 국립 대학에 의하면, 협정에서는 지바 대학으로부터 위성을 활용해 재해 감시를 진행시키는 환경 리모트 센싱 연구 센터, 재해에 의한 스트레스 질환을 조사하는 재해 치료학 연구소, 대학원 원예학 연구과와, 요코하마 국립 대학으로부터 풍수해 의 제어를 목표로 하는 태풍과학기술연구센터, 대학원환경정보연구원, 대학원도시이노베이션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쌍방의 강점을 활용한 방재와 감재분야의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했다.
게다가 치바대학의 학술연구·이노베이션 추진기구, 요코하마 국립대학의 첨단과학고등연구원이 연계하여 양교의 다양한 학술연구성과를 신기술 창출과 지역연계 활성화, 벤처기업 지원에 연결, 사회공헌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수법은 향후 채우게 되지만, 새로운 조직의 설립이나 자금조달의 공동화 등을 검토하는 것과 동시에, 과거의 연구 성과나 인원을 공동 연구에 매칭한다.최근 다발하는 풍수해의 원인이 기후변화로 여겨지고 있는 것을 근거로 탈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주제도 공동연구의 대상에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