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에 발생한 후쿠시마현 앞바다 지진 및 쓰나미에 대한 피난 행동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도호쿠 대학 재해 과학 국제 연구소·미야기현 죠리마치·주식회사 서베이 리서치 센터의 3자가 공동 조사 연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016년 11월 22일의 후쿠시마현 앞바다 지진으로 피난 지시가 발령된 오리마치의 아라하마 지구·요시다 동부 지구 한편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쓰나미 침수 지역에 현재 거주하는 1,000 가구를 대상으로 갔다.유효 회수수는 530건.

 응답자의 연대는 60대 이상이 약 6%를 차지하고 있어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 판정'으로 '전괴' '대규모 반괴' 세대가 6% 이상을 차지했다.조사에 따르면 지진발생 당시 재택률은 약 9%로 반수약은 취침 중이었다.쓰나미 주의보(6시 2분), 피난 지시(6시 50분), 쓰나미 경보(8시 9분)는, 모두 9할 전후의 인지 상황으로, 피난한 사람의 약 25%는 「쓰나미 경보 '를 피난요부의 판단기준으로 했다.

 피난을 하지 않은 사람은, 전체의 3할 이상으로, 그 중, 피난하는 것을 「생각했다」인은 약 4할. 5% 이상은 피난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응답.그 이유는 「큰 쓰나미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니까」가 57.2%로 가장 많아, 「텔레비전・라디오등에서의 정보 수집을 우선했기 때문에」가 29.4%, 「일・학교에 가는 것을 우선했기 때문에 26.7%, 이웃 사람들이 피난하지 않았기 때문에 14.4% 등의 이유를 꼽았다.

 또, 종합 방재 훈련의 참가 경험은 약 6할이 「있다」라고 회답.참가 경험이 있는 가구에서는, 이번 피난 행동에, 훈련 경험이 「살려진」 한 점이 있었다"고 대답.동일본 대지진에서의 경험에 대해서도, 「살려진」 했다.

 이 조사 결과는, 타리마치의 방재 시책 검토에 활용함과 동시에, 널리 방재 연구나 보도, 홍보·계발 등의 활동으로 이용해 간다.

참고:【도호쿠대학 재해과학국제연구소·고리마치 동사무소·주식회사 서베이리서치센터】 2016년 11월 22일

도호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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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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