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과 전기 메이커의 히타치 제작소(도쿄,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사장)가 동체 추적 입자선 암 치료 장치의 발명으로 2017년도 전국 발명 표창의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은사 발명상을 수상했다.표창식은 6월 12일 도쿄도 미나토구 호텔 오쿠라 도쿄에서 열린다.
홋카이도 대학에 의하면, 입자선 암 치료는 방사선에 의한 암 치료법의 하나로, 수소의 원자핵인 양자나 탄소 이온 등의 입자를 고속으로 가속해, 생성한 입자선을 종양에 집중해 조사하여 암을 치료한다.생활의 질을 유지하는 암의 최첨단 치료법으로 국내외 의료기관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머리의 종양처럼 움직이지 않는 부위라면, 종양에 집중하여 입자선을 조사하는 핀 포인트의 치료가 가능하지만, 폐나 간과 같은 체간부의 종양은 호흡 등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종양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정확하게 입자선을 조사하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었다.
거기서 홋카이도 대학과 히타치는 내각부와 일본 학술 진흥회의 최첨단 연구 개발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홋카이도 대학이 가지는 동체 추적 조사 기술과 히타치의 스폿 스캐닝 조사 기술을 탑재한 시스템을 공동 개발, 움직인다 종양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조사 시간 단축에 의한 환자의 부담 경감을 양립하는 데 성공했다.삿포로시 기타구의 홋카이도대학병원에서는 2014년부터 이 기술을 활용한 암치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