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의 다쿠라 토모유키 특임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네프로제 증후군의 치료법으로서 기존의 치료법보다 치료약 「리툭시맙」의 도입이 의료 경제성이 우수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냈다 .
네프로제 증후군은 신장의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것에 의해 붓기 등의 증상이 보이는 난병.스테로이드 제제로의 치료가 일반적이지만, 재발을 반복하는 환자나, 일방에 투약량을 줄일 수 없는 환자가 적지 않고 존재해, 장기 스테로이드 제제 사용에 의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
이러한 난치성 스테로이드 증후군에 대해서 효능이 보고되고 있는 것이 분자 표적 치료약인 리툭시맙이다.그러나 그 고액 때문에 보급에는 의료재정의 압박이 문제가 된다.
연구 그룹은 이번에 네프로제 증후군 환자에게 리툭시맙을 투여하고 도입 전후 2년간의 총 의료비를 비교했다.그 결과, 리툭시맙 도입 후, 리툭시맙의 비용을 포함해도 도입 전보다 의료비가 감소했다.이 감소는 주로 입원 의료비의 감소로 인한 것이었다.
분자 표적 치료제와 같은 새로 개발된 치료제는 일반적으로 고액이기 때문에 의료 경제적인 논의를 수반한다.그러나 본 연구는 새로운 치료제가 재정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비용 효과적인 치료제의 개발이 환자의 예후 개선뿐만 아니라 의료 재정적인 가치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