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 정신 신경과의 콘도 신스케 조교, 가사이 키요토 교수 등은 8월 10일, 도쿄도 미타카시의 사회 복지 법인 소립회와 공동으로, 손실 생존 연수(YLL)라고 하는 지표를 이용해,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의 평균 수명이 일반 인구에 비해 22.2년 이상 짧다는 것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심한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는 조속하기 쉽지만, 일본에는 적절한 데이터가 없어 실태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이번 연구그룹은 1992년부터 2015년 말까지 정신과에 장기 입원한 뒤 지역생활로 이행한 254명 중 사망한 45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사망한 이용자 1인당 정신과 입원 연수는 평균 15.6년으로 사망 시 연령은 평균 63세.평균 손실 생존 연수는 22.2년(남성 20.5년, 여성 26년)이었다.주된 사인은 암, 심혈관질환, 자살로, 신체질환에 의한 것이 전체의 73.3%(33명)를 차지하고 있다.돌연사는 전체의 1/3(15명), 참가자가 없는 사망은 26.7%(12명)였다.또 표준화 사망비(SMR)에 대해서는 총 SMR이 3.28, 성별 SMR에서는 남성 2.85, 여성 4.98, 사인별 SMR에서는 암 1.94, 심혈관 질환 5.09, 자살 7.38이었다.

 이번 결과는 선행연구와 합치해 심각한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의 조식을 보여준 일본 최초의 보고라고 한다.정신장애의 회복을 목표로 하여 신체적 건강이 중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며, 향후는 정신질환자의 신체적 건강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적절한 케어의 충실이 진행되어 건강 격차가 시정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Open】Premature deaths among individuals with severe mental illness after discharge from long-term hospitalization in Japan: a naturalistic observation during a 24-year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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