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대학과 주식회사 외환 드디어 컴은 개인투자자용 자산운용 로봇을 앞으로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환율 추세 예측'에 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류큐 대학의 FX 업계와의 산학 연계는 처음.
최근, 컴퓨터 등의 성능 향상에 의해 다양한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하게 되어,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하기 위한 AI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deep learning"이라 불리는 기술은 데이터에 포함된 특징을 자동으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음성·화상 인식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류큐대학은 외환 닷컴 오키나와 지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 'deep learning'을 비롯한 AI 기술을 이용해 FX와 관련된 빅데이터에서 시세 변동의 특징을 발견하고 환율 트렌드 예측 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