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대학과 규슈공업대학은 혁신적인 우주이공학 미션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위성교육의 공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약 50명의 학생이 화상회의를 통해 정기적인 교류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있다.

 규슈대학에 따르면 프로그램에는 규슈대학에서 18명, 규슈공업대학에서 3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개발하는 것은 2U 사이즈(10㎝×10㎝×20㎝)의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2023년도 말까지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

 규슈공업대학의 학생이 위성의 근간 부분의 개발을 담당하고, 규슈대학의 학생은 위성이 탑재하는 관측기 등의 미션 시스템 개발을 맡는다.위성 개발을 통해 장래 혁신적인 우주 개발 미션을 유연한 발상으로 기획하고 국제 프로그램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큐슈대학의 이학계의 학생과 규슈공업대학의 공학계의 학생이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위성 개발로 협력해, 양교의 담당 교원이 자교 뿐만이 아니라, 타교의 학생도 지도하는 것으로, 이학과 공학을 서로 보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다.

 일본의 위성 교육은 초소형 위성의 활용이 구미에 비해 적은 것 외에, 이학계의 학생이 저학년시에 위성 개발에 관계하는 기회나 위성 공학을 배우는 공학계의 학생이 물리적 과제에 접하는 일이 적다 라는 과제를 안고 왔다.그래서 초소형 위성 개발로 실적을 가진 규슈공업대학과 우주과학의 연구교육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규슈대학이 스크럼을 맺게 되었다.

참조 :【규슈대학】규슈공업대학과 규슈대학이 위성교육에 관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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