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전국 대학이 실시하고 있는 과제 해결형 고도의료인력양성 프로그램 26건을 중간 평가했다.의사, 치과의사의 양성으로 쓰쿠바대학이 최고의 S평가, 니가타대학과 오카야마대학이 그 다음에 A평가, 약사, 간호사 등 메디컬 스태프의 양성으로 규슈대학이 A평가를 받고 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중간 평가된 것은 의사, 치과 의사를 대상으로 한 인재육성 14건, 약사, 간호사 등 메디컬 스태프 대상의 12건의 합계 26건. 2014년도에 문과성의 과제 해결형 고도의료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채택되어 2018년도까지 5년간의 예정으로 인재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중간 평가는 S, A, B, C, D의 5단계로 판정.고평가 S는 2017년도 보조금을 5%, A는 3% 증액한다. B, C 평가는 반대로 30~46% 감액이 된다. D는 사업 정지로 한다.
의사, 치과 의사 대상의 인재 육성에서는, 쓰쿠바 대학이 S, 니가타 대학과 오카야마 대학이 A, 게이오 대학, 긴키 대학, 나고야 대학 등 9 사업이 B, 도쿄 의과 치과 대학과 신슈 대학이 C로 판정되어 했다.
메디컬 스태프 대상에서는 규슈대학이 A, 야마가타현립보건의료대학, 오사카부립대학, 가고시마대학 등 11사업이 B로 되어 있다.사업 정지의 D 판정은 의사, 치과 의사 대상, 메디컬 스태프 대상 사업과도 없었다.
문과성은 각 대학에 중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실히 검증, 필요에 따라 사업 검토를 진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