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립대학대학원의학연구과의 요시리 승리특임 교수들의 그룹은 일본 메나드 화장품 주식회사와의 공동 연구에 의해 신규성이 높은 '배양 진피' 개발에 성공했다.

 인간의 몸의 조직이나 기관을 인공적으로 접시(배양접시)로 만든 것을 "배양 기관"이라고 부른다.진짜 인간 기관은 연구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배양 기관을 이용하여 기관의 성질을 조사하거나 인간 기관의 모델로서 약의 개발 등이 행해지고 있다.그 때문에, 많은 연구자가, 진짜에 가까운 배양 기관의 개발에 열심히 임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는, 세포를 입체적으로 배치·유지해 성질을 조사하는 것이 많아, 조직액의 흐름의 자극에 주목한 연구는 적었다.

 이번에 이 그룹은 생체내의 환경에 가까운 환경에서 진피의 주요 세포인 섬유아세포를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우선, 콜라겐 섬유에 장력을 가하고, 그 3차원 격자 중에 섬유아세포를 가두어 배양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그리고, 그 배양 진피에 생체 조직액과 같은 속도로 흐르는 배양액을 환류시켜, 보다 한층 생체 환경에 가까웠다.이 유동 자극에 의해 섬유 아세포의 히알루 론산 합성이 현저하게 높아지는 것을 알았다.

 본 연구에 의해, 생체 진피에 가까운 성질을 가진 인공 진피의 제작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이 배양 인공 피부가 화장품 개발이나 의약품 개발의 새로운 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BBA) – General Subjects】Interstitial fluid flow-induced growth potential and hyaluronan synthesis of fibroblasts in a fibroblast-populated stretched collagen gel culture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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