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수산 과학 연구원은 7월 20일, 1880~1920년경에 홋카이도 일본해에서 대량으로 어획된 청어가, 당시의 콤브의 영양원이 되어 있던 것을 100년 이상 전의 콤브로부터 검증 했다고 발표했다.

 콤부 등의 대형 해조류가 소실되어 그것을 먹이로 하는 성게나 전복 등의 생산이 줄어드는 것을 ‘이소야키’라고 한다.최근에는 홋카이도 닛폰카이에서는 이 '이소야키'가 문제가 되고 있다.이소즙이 발생한 것은 1930년 이전으로 여겨지지만, 그 시기의 바다의 천연 비료인 영양염의 상태를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번 연구그룹은 홋카이도대학 종합박물관이 소장하는 1881년부터 134년분의 콤브 표본을 사용해 바다의 영양상태를 조사할 수 있는 질소안정동위체비라는 원자의 비교에 의해 조사했다.그 결과, 지금부터 약 100년부터 135년 전에 생육한 콤브의 질소 안정 동위체비만 다른 해역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냈다.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질소 안정 동위 원소 비율의 상승 요인으로는 설명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오랜 세월 전해져 온 가설의 하나인 '청어에 의한 영양염 공급'과의 관련성이 부상해 왔다.약 100년부터 135년 전의 홋카이도에서는, 청어가 현재의 500배에서 1000배의 어획되고 있었다고 한다.게다가 그 90%는 일본해측에서 차지되고 있었다.청어는 산란 때 계란을 해초에 낳는다.그 때, 군래라고 불리는 해수면이 백탁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또한 가마솥에서 청어를 끓일 때 생기는 방대한 국물이 바다로 흘러나왔다.이들 청어의 군래와 국물이 영양염이 되어 콤브를 성장 촉진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 지견은 이소솥의 요인 해명이나 그 대책을 검토하는데 중요하다고 한다.

홋카이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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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대학의 기원은 1876년에 설립된 삿포로 농학교에 거슬러 올라간다.오랜 역사 속에서 '프론티어 정신', '국제성의 함양', '전인교육' 및 '실학의 중시'라는 기본이념을 내세워 쌓아왔습니다.이 이념하에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고도의 학문적 소양을 가지고, 정확한 판단력과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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