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가 박사의 학위취득자나 소정의 단위를 습득하여 퇴학한 포스트닥터의 고용상황과 진로를 조사한 결과 대학교원으로 진행하는 사람이 1% 이하에 머무를 것 알았다.정규직에 못 미치는 채 불안정한 입장을 이어가는 것이 젊은 연구자가 부족한 현상을 초래했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조사는 2015년도 현재 포스트닥터의 고용상황과 진로에 대해 2016년도에 전국 1,168개 대학, 시험연구기관 등에 조사표를 송부했으며, 그 중 1,147개 기관에서 답변을 얻었다.

 이에 따르면 2015년도의 포스트 닥터 수는 1만 5,910명으로, 전회 조사의 2012년도부터 250명 감소했다.남녀별 내역은 남성이 71.1%, 여성이 28.9%.평균 연령은 36.3세였다.

 국적은 일본이 1만1,465명으로 전체의 72.1%를 차지했다.외국적이 4,445명으로 27.9%.외국적의 대략 7%를 중국, 한국, 인도 등 아시아계가 차지하고 있다.전문분야는 이학이 36.5%로 최다가 되었으며, 이하 공학, 보건, 농학으로 이어졌다.

 고용재원은 경쟁적 자금이 25.5%를 차지했고 외부 자금도 11.7%였다.기반적 경비 등 자주재원으로 고용한 예는 전체의 32.7%에 그치고 있다.

 전직은 박사과정의 학생이 29.2%, 다른 기관의 포스트 닥터가 33.2%.진로는 같은 기관에서 포스트닥터를 계속하는 사람이 56.5%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대학교원으로의 전신은 불과 9.4%에 그쳤다.

 포스트 닥터의 대부분이 임기있는 비상근이라는 불안정한 입장이 된다.일본사회는 비정규 노동자에게 어려운 것으로 여겨지지만, 포스트 닥터가 정규직에 착수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실태가 다시 부각되었다.

참조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포스트닥터 등의 고용・진로에 관한 조사-2015년도 실적-속보판」의 공표에 대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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