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나 강물에서 채취한 환경 DNA를 이용해, 그 수역에 서식하는 어류의 조사 결과를 축적한 빅데이터 「아네모네 데이타베이스」가, 토호쿠 대학, 일본 우선, 미야기현 미나미 산리쿠초 등에서 오픈 데이터로서 일반 공개 했다.환경 DNA의 빅 데이터 구축이나 오픈 데이터로서의 공개는 세계에서 처음이다.
도호쿠 대학에 따르면 아네모네 데이타베이스는 연구자와 시민 자원 봉사자가 2017 년부터 전국 861 개소의 해안 해역, 하천, 호수를 돌고 채취 한 환경 DNA를 이용한 어류 조사 결과를 토호쿠 대학 대학원 생명 과학 연구과 콘도 윤생 교수가 중심이 되어 빅데이터화했다.
환경 DNA는 물이나 흙 속 등 다양한 환경 중에서 채취되는 생물 유래의 DNA.양동이 한 잔의 물로 존재하는 생물의 종류나 분포를 아는 혁신적인 생물조사 방법으로 일본에서 확립되었다.오픈 데이터로서 일반 공개된 것에 의해, 「생물의 기상도」로서 폭넓은 업계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우선그룹의 일본우선과 근해우선은 2021년부터 도호쿠대학, 홋카이도대학과 함께 세계 최초로 외양 환경 DNA 관측을 실시하여 158개 어종의 DNA를 확인한 것 외에 특정 비영리활동법인의 접지 워치 재팬이 샘플링 조사에 협력을 시작하는 등 조사의 고리는 더욱 확산을 보이고 있다.
활용면에서는 미나미산리쿠쵸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어종의 회유에 변화가 보이는 시즈가와만의 조사를 진행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