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로 신학장을 찾고 있던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대학(리츠메이칸 APU)은, 4대째가 되는 신학장에게 라이프넷 생명 창업자의 출구 치아키씨(69)를 선택했다. 2018년 1월 1일자로 취임해, 임기는 3년.공모에 의한 학장 선출은 리츠메이칸 APU에서 처음으로, 전국에서도 드물다고 한다.

 리츠메이칸 APU에 의하면, 출구씨는 1948년 미에현 출생.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생명에 입사, 생명보험협회의 초대 재무기획 전문위원장으로 금융제도 개혁과 보험업법 개정에 진력했다. 2005년부터 도쿄대 총장실 어드바이저를 맡은 뒤 2008년 국내에서는 74년 만인 독립계 생명보험회사인 라이프넷 생명을 창업했다.

 라이프넷 생명에서는 사장, 회장을 맡았다.인터넷에서의 보험 판매로 주목을 받고, 넷 생보로서 처음으로 동증 마더스에 상장했지만, 2017년 6월에 회장을 퇴임하고 있다.

 리츠메이칸 APU는 2000년 오이타현 벳푸시에서 개학했다.세계 140개국 이상에서 학생을 받아들여 학생수의 절반이 유학생이라는 특징을 가진다.시영 영현 학장의 임기가 12월 말에 끊어지기 때문에, 교원, 직원, 졸업생 등으로 만드는 학장 후보자 전형 위원회를 시작해 공모에 밟았다.자신 추천, 다른 추천을 포함한 약 100명의 후보자를 면담, 심사한 결과 경영수완과 발신력 등을 평가해 출구씨를 택했다.

 출구씨는 입명관 APU를 경영하는 학교법인 입명관의 부총장도 겸무한다.데구치 씨는 “입명관 APU를 글로벌 사회가 안고 있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학으로 진화시키고 싶다”는 코멘트를 발표하고 있다.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래 창조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 육성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은 기본 이념인 '자유·평화·휴머니티', '국제 상호 이해', '아시아 태평양의 미래 창조'를 체현하여 국제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학생의 2명에 1명이 유학생이라는 세계에 자랑하는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를 구축.다양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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