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대학교육학부의 아오키 타카아키 준 교수, 이치바시 대학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의 후지시마 쇼타준 교수, 도호쿠 대학 대학원 정보 과학 연구과의 후지와라 나오야 준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사람들의 이동 행동 데이터의 뒤에 있다 끌어당기는 힘(포텐셜장)을 추출하여 도시공간을 가시화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도호쿠 대학에 따르면, 사람들의 이동 행동 데이터는 휴대 전화의 보급으로 실시간 계측이 가능하게되어 방재와 마케팅, 도시 교통 계획 등에 활용되고 있지만, 너무 데이터 양이 방대하고 전체 이미지를지도 위에서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연구 그룹은 각 지역의 인류를 끌어들이는 힘인 포텐셜 힘을 정량화하여 인류의 전체상을 가시화했다.이로써 인구밀집지가 아니라 인류의 유입지점이나 유출지점을 지도상에 떨어뜨릴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수도권에 적용해 보았는데, 1988년부터 2018년에 걸쳐 지요다구, 주오구, 미나토구, 시부야구, 신주쿠구가 유입 지점의 톱 5인 계속되는 한편, 1998년부터 도쿄도 다치카와시, 2008 년부터 사이타마시 오미야구가 새로운 유입 지점으로서 발전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영국의 런던에서 똑같이 분석한 결과, 중심지구와 재개발지구가 유입 지점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Urban spatial structures from human flow by Hodge-Kodaira decompo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