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센터는 현재 대학입시센터 시험 대신 2020년도부터 도입하는 '대학 입학공통테스트'의 영어시험조사(프리테스트)를 13일부터 전국 협력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문제 내용이나 정답률의 속보치는 3월 중순에 공표할 예정.

 대학입시센터에 의하면, 프리테스트는 문제의 작성이나 채점을 검증해, 신테스트를 원활하게 스타트시키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으로, 고등학교 2학년이 대상. 2월 13일부터 3월 3일 사이, 전국의 국공립고교 158교에서 임의의 일시에 실시된다.참가하는 고등학생은 약 6,700명의 전망.

 신테스의 영어는 민간 자격, 검정 시험 등을 활용하여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4기능을 평가할 방침. 2023년도까지는 센터의 작성하는 시험도 계속해, 대학측이 센터의 시험인가 민간 시험의 어느 쪽인가, 또는 양쪽 모두의 채용을 판단할 수 있다.이번 프리테스트는 센터의 시험에 대해 실시한다.

 시험 시간은 필기 80분, 듣기 30분.청취는 A와 B의 2그룹으로 나누어 모든 문제로 음성이 2회 흐르는 방식인가, 음성이 흐르는 횟수가 1회와 2회가 혼재하는 방식을 시험한다.그 밖에 앙케이트 조사도 예정하고 있다.

 마크 시트식에 기술식이 더해지는 수학, 국어 외에 공민, 지리 역사, 이과의 합계 11과목의 프리테스트는 2017년 11월에 실시되고 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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