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메르카리(도쿄도 미나토구)는, 신졸 사원에게 「프로페셔널에, 높은 시선으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인사 제도 「Mergrads(메르그라즈)」를 2018년 2월 28일에 도입. 2018년 4월 이후에 신졸입사하는 사원(엔지니어·프로듀서·디자이너직) 및 내정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급여의 평가 체계 제시, 스킬 업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제도 도입에서는 개개인의 스킬 밸류에 포커스한 개별 연수입이 신졸의 신입사원에게 제시된다.인턴이나 대학에서의 연구 성과나 이벤트 등단 등 학내외 활동을 통해 내정 기간에 유력한 스킬과 경험을 익히면 초임급 금액이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또한 급여면뿐만 아니라 성장을 촉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의 최신 서비스 앱을 체험하기 위한 해외 출장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지원 제도 「Mercari Tech Research」를 도입.그 외, 프로그래밍 학습 지원이나 기술서나 서적 구입 비용의 보조를 실시해, 내정 기간중의 스킬 업을 서포트한다.

 한층 더 영어 ​​및 중국어 습득을 향한, 어학 유학비를 보조하는 「Global Operation 학습 제도」도 도입.일본어 학습을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일본어학교의 비용이 보조의 대상이 된다.입사 후에는 문화 배경이 다른 멤버끼리의 상호 이해를 촉구하기 위해 메르카리의 GOT팀(Global Operations Team)에 의한 교차 문화 연수가 실시된다.

  일본에서는 신졸 신입사원에게 제시되는 급여는 초임급으로 일률적으로 결정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개개인의 능력이나 경험이 반영되지 않는 것이 실정.입사 후에도 고정화된 커리어 패스를 따라 일을 하는 연공서열형 제도가 뿌리깊게 남아 있다.

 주식회사 메르카리는 다양한 학생과의 접촉을 통해 “각각의 스킬·경험에 차이가 있어 일률적인 초임급으로는 적절한 평가가 어렵다”고 생각하며 “누구나 가장 빠른 스킬업으로 평가되는 구조 를 정돈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 신제도의 도입에 이르렀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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