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지요다구의 카스야마 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캠퍼스 벤처 그랑프리(CVG) 전국 대회에서, 쓰쿠바 대학 체육 전문 학군 3년의 키무라 토모스케씨가 비즈니스 부문 대상의 경제 산업 장관상 등 3상으로 선택되었다.
쓰쿠바대학에 의하면 기무라씨는 쓰쿠바대학 추구부에 소속되어 소년 소녀들에게 축구를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축구 코치들이 연습 메뉴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공유할 수 있는 앱을 개발 했다. 2016년에는 쓰쿠바대학발 벤처기업 ‘쉐어트레’를 창업하고 있다.
학내에서 실시된 기업가 양성 강좌 'TCC 어드밴스드'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Talent-Connect & 가속 프로그램' 등에 참가, 멘토에 의한 브러쉬 업을 받아 수많은 비즈니스 콘테스트에 출전하고 있다.
CVG는 미래의 기업가가 비즈니스 플랜을 경쟁하는 콘테스트.당일은 지구 예선을 승리한 현역 학생, 팀 등 13조가 각각의 비즈니스 플랜을 선보였다.
그 결과 기무라씨는 경산대신상 외에 총 23명의 일본 벤처캐피탈협회 이사 앞에서 사업을 소개할 권리를 얻을 수 있는 JVCA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의 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TOMODACHI상도 수상 했다.
기무라씨는 1월에 열린 대학생 기업가 어워드 「EO GSEA」에서도 우승해, 4월에 일본 대표로서 세계 대회에 출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