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협회는 국립대학을 교원양성, 연수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보고서를 정리했다.교원 양성 시스템의 개혁과 교원 양성, 연수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 내용으로, 협회 내에 마련한 워킹 그룹에서 논의를 거듭해 왔다.국대협은 각 국립대학이 이 보고서를 참고로 개혁에 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대협에 따르면 교원양성시스템 개혁에서는 전도도부현에 적어도 하나의 국립교원양성대학, 학부를 유지하고 현지교육위원회와의 연계를 밀접하게 하여 지역의 교원양성, 연수를 진행한다고 했다.

 기능 강화의 방책으로서는, 국립 대학간의 제휴의 본연의 자세를 검토하는 광역 플랫폼을 형성, 통합이나 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공사립 대학과의 제휴도 시야에 넣어, 질 높은 체제를 목표로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있다.

 교원 양성, 연수의 고도화에서는, 학부와 교직 대학원의 일관성에 의한 교원 양성의 석사화를 검토한다고 했다.이에 따라 새로운 학문 분야로 교원양성학을 확립, 교원양성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울 것을 제창하고 있다.동시에 교원 양성의 첨단 연구자가 되는 대학 교원의 양성도 내걸었다.

 이 밖에 사회인이 교직으로 나아가는 코스를 만들기 위해 교직대학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육의 존재 방식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전문 자격이나 교원 면허를 가진 사회인에 대한 교육 코스의 설치도 검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조 :【국립대학협회】「교원의 양성 및 연수에 이르는 국립대학의 사명과 그 장래 설계의 방향성(WG 보고서)」의 공표에 대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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