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이대학 국제문화학부 자연과학센터 시마노 토모유키 교수들의 공동연구팀은 약 30년 전에 프랑스에서 발견된 이후 발견 기록이 없었던 신종 진드기 ‘다이다이 달팽이 진드기’를 오키나와에서 재발견했다 .

 연구팀은 2017년에 오키나와 본섬 재래의 달팽이류로부터 기생충 달팽이 진드기를 발견했다.프랑스에서 표본을 들여 형태를 포함하여 상세히 검토한 결과, 이 진드기가 1986년 프랑스 달팽이에서 발견된 이후 전혀 기록이 없었던 '다이다이 달팽이 진드기'임을 알았다.최초의 발견으로부터 실로 30년만의 재발견이며, 달팽이 진드기의 종 레벨의 동정 보고로서는 일본 최초가 된다.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밖에 서식이 확인되지 않은 진드기가 왜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발견된 것인가.시마노 교수는 “교통 인프라의 발달에 의한 인축의 왕래 등의 인적인 이유로 오키나와에 건너왔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서식이 확인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이다이 달팽이 진드기는 크기 0.5밀리 정도로 달팽이의 체표와 폐 속을 빠르게 움직이지만 기생을 받은 달팽이에 대한 영향은 아직 알 수 없다. "일본에서는 달팽이의 기생충 연구가 늦어져 향후 그 다양성을 밝혀 가고 싶다"고 동 연구팀은 전망을 말하고 있다.

논문 정보:3월 31일 발행 “오키나와 생물학회지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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