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대학 등 전국 15개 대학이 문부과학성의 '2012년도 정보기술 인재육성을 위한 실천교육네트워크 형성사업'에서 실시한 사업결과 사후평가가 최고의 S가 됐다.문과성의 사업위원회가 판정한 것으로, 복수의 대학과 산업계의 제휴로 당초 목표를 대폭 웃도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문과성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사카대학을 대표교에 도쿄대학, 도호쿠대학, 나고야대학, 규슈대학, 하코다테 미래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 등 전국 15개 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했다.육성 분야는 정보 기술 중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임베디드 시스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4 분야로 좁혀 각 학교가 산업계의 협력을 받으면서 단기 집중 과제 해결형이나 분산 개발 환경하에서의 실습 등을 진행했다.

 사후 평가는 타마이 테츠오 호세이 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사업 위원회에서 진행하여 최고 평가의 S가 주어졌다.사업위원회는 전국 규모로 지리적인 공백이 적은 연계가 진행되고, 산업계도 말려들어 사업이 진행된 것을 높이 평가한 후, 많은 대학에서 강의의 통상 수업화와 보조 기간 종료 후의 2017년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강하고 있는 점, 배출한 수료생이 당초 목표를 크게 상회한 점에 주목했다.

 게다가 사업을 통해 실천적인 교육 노하우를 습득한 교원이 대폭 증가해 여성IT기술자 육성을 위한 여성부회 설립 등 당초 목표에 없었던 성과를 올린 것도 평가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 「성장 분야를 지지하는 정보 기술 인재의 육성 거점의 형성(enPiT)」사후 평가 결과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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