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경영계 대학원의 기능 강화를 검토하고 있는 문부 과학성은 협력자 회의의 제2회 회합에서 향후 논정 정리를 제시했다.실천성이 높은 연구와 교육의 밸런스를 잡은 교원 양성, 특히 생산성이 낮은 서비스 부문용 교육의 충실 등이 기둥으로, 협력자 회의가 여름경까지 월 1회 정도의 회합 열어, 보고서를 정리한다 .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논점 정리에서는 기본인식으로 일본 생산성이 미국의 6% 정도에 그쳤고 경제성장을 위해 국민 1인당 노동생산성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지방의 비제조업은 국내 GDP의 4%를 차지하지만 도시부에 비해 생산성이 낮아 조속히 지방창생에 이바지하는 인재육성이 요구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서비스 분야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생산성이 낮기 때문에 경영계 대학원이 거기에 접근하는 교육을 할 필요성을 나타냈다.

 구미에서는 기업 내 주요 포스트에서 MBA를 가진 인물이 평가되고 있지만, 일본은 그러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산업계에 대학원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나 능력, 학위에 대한 이해를 깊게 받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해 있다.

 경영계 대학원의 교육 향상에는 실무 감각을 가지면서 교육할 수 있는 인재가 빼놓을 수 없다.그러나 그러한 인재가 부족한 것으로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는 실천적인 교육의 충실을 향해 교원 양성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보였다.

 산업계와의 제휴에서는, 사내 교육에의 강사 파견 등 경영계 대학원이 공헌할 수 있는 방책을 모색하는 것과 동시에, 산업계가 경영계 대학원에 사원을 파견하기 쉽게 하기 위해, 단기 집중형 프로그램의 검토도 과제에 언급했다.

참조 :【문부과학성】경영계 대학원 기능 강화 검토 협력자 회의(제2회) 배부 자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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