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천식 신규 진단률이 2020년 3월의 전국 일제 휴교 후, 전국에서 현저하게 감소해, 그 후 15개월간에 걸쳐 저수준으로 추이한 것이, 오카야마 대학 학술 연구원 의치약 학역의 요시토 타카시 교수, 마츠모토 나오미 조교의 조사에서 알았다.
오카야마 대학에 따르면, 요시토 교수들은 국내 최대의 의료 정보 데이터베이스 'RWD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전국 일제휴교 전후의 천식 신규 진단수의 변화와 천식과 아토피성 피부염의 신규 진단수의 비교를 분석했다.연구 대상 기간은 2017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로, 데이터 해석의 대상이 된 15세 이하의 어린이는 천식 2만 9,845명, 아토피성 피부염 2만 306명.
그 결과 전국 일제휴교 이후 새로 진단받은 아이의 천식은 59% 감소했고, 그 후에도 15개월간 낮은 수준이 이어졌다는 것이 밝혀졌다.이 경향은 라이노 바이러스와 RS 바이러스의 감소와 근사했다.특히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걸리기 쉬운 2세 이하의 어린이는 72%라는 큰 감소를 보였다.
한편 아토피성 피부염은 20% 감소에 그쳤다.코로나연에서는 진찰 대기 등이 신규 진단수의 감소를 일으켰다고 하는 견해도 있지만, 천식하면 아토피성 피부염의 감소율의 차이를 그것만으로 설명할 수 없었다.
요시토 교수 등은 2세 이하의 아이의 큰 감소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과 아이 천식 발병 수와의 관련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