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반드시 결혼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17~19세가 불과 2할 이하에 그치는 것이 일본재단이 실시한 전국의식조사에서 밝혀졌다.특히 여성은 약 1%밖에 없고, 저출산 고령화의 선행에 불안이 남는 결과가 나온다.

 조사는 2022년 12월, 전국의 17~19세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결혼관이나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현상에 대한 생각 등을 물었다.

 그에 따르면 "장래 결혼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남녀 모두 4% 이상이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한편 "실제로 장래, 결혼한다고 생각할까"라는 질문에 "반드시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한 것은 남성으로 약 2%, 여성에서 약 1%에 그쳤다.

 다양한 파트너십에 대해서는 사실혼, 선택적 부부별성제도에 8할 정도, 파트너십 선서제도에 8할 강이 찬성했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위기감을 느낀다'가 7% 이상에 달해 '느끼지 않는다'는 1할에 못 미쳤다.정부의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 대해서는 「충분하다」라고 대답한 것이 2할 이하로, 8할 이상이 「불충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저출산 대책의 재원에 대해서는 '법인 세율을 올리는'이 가장 많아 '연금 관련 지출 감소', '국제협력 관련 지출 감소'가 이어졌다.젊은 세대가 기업이나 고령자 대책 등 다른 예산에 정부 지출이 치우쳐, 저출산 대책에 충분한 예산을 나누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참조 :【일본재단】일본재단 18세 의식 조사 결과 「반드시 결혼한다고 생각한다」2할 이하/「저출산 고령화에 위기감」7할초 제52회 테마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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