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 대학원과 지바현 농업 공제 조합은 최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항균제에 대한 약제 내성의 대책을 목적으로 지바현의 낙농가에서 소의 유방염 이환 우유 중의 다제 내성 박테리아 (MRS 또는 ESBL 생산 대장균 군)의 발생과 항균제 사용량의 연관성을 밝혔다.

 유방염은 젖소의 생산병이라고도 불리며, 낙농에서 가장 항균제 사용의 원인이 되는 빈도가 많은 질병이다.소의 유방염의 주요 원인균인 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군에서는 약물내성(AMR)의 존재가 여러 나라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군 수준에서의 항균제 사용량과 우유 중세균의 AMR 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연구도 있다.그러나 일본의 낙농에서는 항균제 사용량과 유방염 이환 유즙 중의 AMR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데이터는 없었다.

 연구그룹은 2016년 치바현내 134호의 낙농가에서 유방염 이환 소 유래의 우유에서 분리 배양된 세균의 약제내성(AMR)과 항균제 사용량의 관계를 조사했다.다제 내성균이 1 검체 이상 검출된 농가를 AMR(+) 농가, 검출되지 않은 농가를 AMR(-) 농가로서 항균제 사용량(ATI:1000두일당의 항균제 사용 기회)을 비교 그 결과, AMR(+) 농가 쪽이 항균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투여 경로별로는 유방내 주입제(비유기 치료용) 및 주사제, 항균제 계통별로는 페니실린계, 테트라사이클린계, 술폰아미드계의 ATI가 AMR(+)농가에 있어서 AMR(-)농가보다도 유의하게 높은 값이었다.

 이번 결과에 의해 예방과 위생관리로 유방염의 발생을 억제하고 항균제 사용량의 저감에 노력하는 것이 AMR 대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나타났다.앞으로는 낙농에 있어서의 항균제 사용이 AMR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항균제 사용량 이외의 요인을 포함한 상세한 리스크 인자의 특정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논문 정보:[Heliyon]Antimicrobial use and its association with the presence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i (MRS) and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s (ESBL)-producing coliforms in mastitic milk on dairy farms in the Chiba Prefecture, Japan (PDF)

도쿄 대학

메이지 10년 설립.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일본의 지식의 최첨단을 담당하는 대학

도쿄 대학은 도쿄 개성 학교와 도쿄 의학이 1877(메이지 10)년에 통합되어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대학, 동서문화융합의 학술의 거점으로서 세계에서 독자적인 형태로 교육, 연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많은 연구성[…]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입니다.
대학이나 교육에 대한 지견・관심이 높은 편집 스탭에 의해 기사 집필하고 있습니다.